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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명렬, 손석구의 '가짜 연기' 논쟁
배우 남명렬, 손석구의 '가짜 연기' 논쟁 배우 손석구(40)의 '가짜 연기' 발언을 비판한 배우 남명렬(64)이 결국 SNS 댓글창을 닫았습니다. 해당 비판 이후 이어지는 누리꾼들과의 논쟁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남명렬은 15일 SNS에 "좋든 싫든 의사표현을 다들 하셨고, 결론 없는 논쟁만 난무하니 잠시 댓글 기능을 닫는다. 양해 바라도 되겠죠?"라며 댓글창을 폐쇄했습니다. 앞서 남명렬은 14일 SNS에 올린 글에서 "하하하, 그저 웃는다. 그 오만함이란. 부자가 된 사람, 든 사람, 난 사람이 아니라는 것만 덧붙인다"고 적었습니다. 이는 지난달 27일 열린 연극 '나무 위의 군대' 기자간담회에서, 9년 만에 연극 무대에 복귀한 배우 손석구가 전한 벌언을 겨냥한 것입니다. 당시 손석구는 "가짜 연기..